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엔(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4.2~4.3 ==== 주 배경이 전후 도마라서 자주 등장한다. 도읍지에 있는 자신의 거처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라진 고우세츠와 요츠유로 보이는 인물들을 목격했다며 도움을 요청해온다. 홍옥해에서 다시 고우세츠와 오랜만에 재회하고, 기억을 잃은 요츠유와도 만난다. 하지만 요츠유는 완전히 기억을 잃고 고우세츠를 할아버지처럼 따르고 있었다. 유우기리는 적대감을 보이지만, 히엔은 일단 둘 다 도마로 데려온다. 칼을 들기도 힘들만큼 몸이 약해진 고우세츠와 함께 요츠유를 지내게 하고, 그러던 중 제국 비공정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제국 기지로 간다. 거기서 평화협상을 위해 온 제국 전권대사 [[아사히 사스 브루투스]]와 제국 사신단을 만난다. 처음엔 진위에 대해 다소 미심쩍은 모습을 보이지만, 아사히가 자신의 누이 요츠유를 포함한 포로 교환을 제안하자 이를 받아들인다. 다만 요츠유가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냥 도마 백성으로 살게 할 것이라고 조건을 단다. 이후 아사히의 본성을 알게 되나, 일단은 요츠유의 상태를 확인해보면서 대사가 무슨 술수를 쓸지도 모르니 요츠유를 철저히 지키라고 지시한다. 4.3에서 아사히와 최종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기 전, 감을 먹고 싶어한 고우세츠를 위해 감을 구하려고 요츠유가 사라지자 도마 사람들이 보기 전에 빨리 찾아야 한다며 나마이 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마을 사람들이 먼저 요츠유를 보고, 화가 나 그녀를 둘러싼다. 마을 사람들의 험악한 분위기를 보고 자신이 기억을 못하지만 잘못한 것이 있다고 여겨 요츠유는 무릎을 꿇고 연신 사과하고, 히엔은 직접 나서서 마을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자초지종을 간략히 설명하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고 말한다. 이후 협상 전 요츠유를 데리고 마지막으로 아사히와 만나나, 자신의 부모님을 데려와 아사히가 요츠유를 흔들어놓아 불편함을 보인다. 하지만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고, 요츠유를 다시 돌려보낸다. 이후 협상을 시작하기 전, 대사가 포로들에게 위해를 가할 수도 있다고 여겨 해적 형제단에게 도움을 청한다. 처음엔 미온적이었던 라쇼도 해적 형제단의 상황[* 인력이 굉장히 부족한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는 히엔의 통찰력을 보고 거래를 받아들여 배 한 척을 제공해주고 포로들의 안전과 운송을 맡아준다. 하지만 요츠유가 사라져서 협상에는 요츠유 없이 임한다. 그러나 사라졌던 요츠유가 기억을 되찾아 나타나고, 아사히가 가져온 물건들은 도읍 재건에 필요한 물자들이 아닌 요츠유에게 신을 강림시키기 위한 대량의 크리스탈이었다. 결국 요츠유는 백동 거울과 크리스탈의 힘을 흡수해 [[츠쿠요미(파이널 판타지 14)|츠쿠요미]]로 변하게 되고, 아사히는 협상 결렬이라며 철수한다. 히엔은 모험가를 도우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후퇴한다. 모험가가 츠쿠요미를 물리친 후, 요츠유와 아사히가 모두 사망한 것을 확인한다. 그러던 중, 아사히와 함께 온 제국 사신인 막시마가 아사히의 권한을 승계받아 협상을 재개하자고 말한다. 더불어 뜻밖에도 제노스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놀란다. 이것이 아씨엔과 관련이 있을거라 여긴 알피노는 과감하게도 막시마에게 자신도 제국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히엔은 알피노의 안전을 우려해 도마의 정식 사신이라는 직위를 부여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